[신문] “착한 암이라고 방심?… 갑상샘암 10%는 예후 나빠요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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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-12-27 00:00조회수
1982018년 기준 남녀 전체 암 2위
아울러 가족 선종성 용종증이나 카우덴 증후군 같은 유전성 질환이 있을 경우 갑상샘암 발생이 각각 12%, 10% 높은 것으로 보고돼 있다. 갑상샘염을 가진 사람도 갑상샘암 고위험군이다. 이런 위험 요인이 있다면 정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. 식품을 통한 요오드 섭취는 부족해도, 지나쳐도 암 발생에 영향을 준다. 세계보건기구(WHO)의 요오드 하루 섭취 권고량은 150㎍으로 미역이나 다시마, 김, 우유 등을 통한 요오드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.
출처: http://news.kmib.co.kr/article/view.asp?arcid=0924224647&code=14130000&sid1=all